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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님의 선물

경 Kyung 2022. 8. 19. 01:43

어느덧 3년을 뵈었던 미소 님
지난 8월 초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흘려도 괜찮아’ 티코스터와
‘꿈꾸는 고래’ 티코스터


흘려도 괜찮아의 빈틈이 탐났었어
나도 흘려도 괜찮아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지
그런데 이렇게 선물해주실 줄이야

독일 짐에 고스란히 넣을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