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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 샘, 안녕
경 Kyung
2022. 8. 29. 00:37
노마드바의 주인장이자
내가 원하는 내 일상을 꾸리는 일을 가능케하는
윤선 샘
어렵게 어렵게 8월의 마지막 팝업날 들를 수 있었는데
나를 주려고 어제 떴다며 코스터를 주셨다
어머 이게 뭐야 잘 보니
독일 국기 모양 코스터
‘여기로 떠나시지만.. 뭔가 한국 국기로는 만들기 싫어서 ㅎㅎ’
아주 가끔 볼 수 있는 샘의 어딘가 수줍어하는 표정
이 코스터를 받아서도
샘의 그 표정을 보아서도 좋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