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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little girl

경 Kyung 2022. 2. 7. 22:21

그 사람 자체가 나에게는 하나의 형용사 활용형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다정은 ‘다정함’, 민유 언니는 ‘반짝거림’. 등등.

나에게 혜윤은 ‘사랑스러움’이다.

2022년을 맞고서는 처음 우리 집에서 함께 자던 날 이 아이가 써내려간 2022년 우리 둘이 함께할 것들
그리고 귀여운 그림들

혜윤과 나 우리의 가족사진

혜윤의 소원 한 가지 / 한강에서 엽기떡볶이 먹기. 그것의 그림

또 하나 혜윤의 소원 / 함께 카라반 여행 가기. 마찬가지로 그것의 그림

 


* 혜윤과 내가 쓴 2022 함께 할 것 리스트를 이번 주 중으로 액셀 파일로 정리해 첨부하려고요..

** 2022년 2월 13일 첨부했습니다.

 

2022 혜윤과 경.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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