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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에너지들

경 Kyung 2023. 6. 16. 20:22

눈사람 ㅎㅎㅎㅎ

7월에 마곡 외에 추가로 ㅇㅇㄱㄴㅇㅈㅇ이 아닌 혜얀 선생님 수련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
마음이 한결 가볍다.
고왔던 분과 따라서 곱게 했던 수련
뽐내지 않게 차분하게 차근차근 그러나 재미 있게
돈 몇 푼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받을 에너지이니까.. 바뀔 에너지이니까

경민 님이 폭풍 준비를 하고 계신 듯 하다.
신난다.
승렬이랑도 수정 언니랑도 어서 가고싶다.
독일 가기 전 꼭 저곳에서의 추억을 쌓고
그것을 안고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