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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23 - 15.10.2023
경 Kyung
2023. 10. 16. 02:43

어제는 결국 병이 다시 도져서
수미팍과 식사를 급하게 마무리하고 택시에 실려 집에 왔다.
나 언제쯤 괜찮아지는 거니?
한국에 가야만 낫는 거니?
겨우 오티주간 무사히 지내고 났더니 또 이러는구나. 속상하다
맛있는 똠얌꿍도 팟타이도 양차이가 안 나 보이는 정도밖에는 못 먹고
오늘 오후 7시가 되어서야 겨우 약발이 돌아 주문한 버거세트는
버거 절반 감튀 절반도 못 먹고는 패배한다.
건강해지고 싶어
건강을 되찾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