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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하늘엔 휘파람이 분대요
경 Kyung
2022. 5. 14. 09:52
지난 봄 최정훈 씨는 지독한 사랑을 했나보더군요






때마침 햇살이 그 앨 비췄고
난 말없이 웃어줬지
sweet sweet life
그대로 멈춰라
생각이 날 거야
눈비비다 깨어
날 바라보다가 눈썹을 쓰다듬듯
바깥은 여전히
우리의 계절
조급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