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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상반기 (출국 전)
경 Kyung
2024. 5. 14. 04:37
순서는 뒤죽박죽
사진 위주

하하 이게 젤 맛있었던 날





예전엔 미워했던 것들을 이제는 애틋해한다
신기한 경험이지
그래서 떨어져 멀어져 보는 일이 필요한가봐




사진 얼굴은 진짜 맘에 안 들어
승렬이랑 저녁 어두운 술집 와서 마시는 거 좋아

구로 여행 한 날
종착지는 ㅁㄴ




또 또 잔뜩 내 손에 잔뜩 쥐어주는 내 선생님




🐣

ㅇ은 존재하ㅈ 않는다 보고





이런 거 넘 좋으니까
안 뻔한 거
남들 다 하니까 하는 거 말고
혹은 아무생각 없이 아무렇게나 주변에 싼 거 하는 거 말고


이 티라미수도 한 번은 먹어보고 왔네
잘 지내나요






계절이 오고 감을 색깔을 통하여 가장 크게 느끼는 이 달









테라스
ㅁㅅ 사장님과 포옹
ㅁㅅ 사장님의 손길 닿은 입에 넣는 것들
모두 참

우리도 안녕.
영원히 내 첫사랑

아이들이 유독 예쁜 달
그리고 난 유아보다 중학생 고등학생이 더 예뻐



출국 전날 밤 엄마랑 승렬이랑 ㄸㄸ 먹으러
그토록 먹고 싶었던 ㅎㅊ 막걸리를 마셔서 정말 기뻤고
음식도
그냥 다 좋았어








출국 날

자꾸 자꾸 뭐라도 못 줘서 안달난 지 언니


사진만 봐도 미소지어진다


내가 홀로 자주 앉았던 자리

안녕의 초코렛

경유지에서 보았던 메시지


김부각 ㅋㅋㅋ 받았어ㅋㅋㅋ





이건 인천공항
텀블러에 담아둔 술 먹고 취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