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튈켸 6일차 - 24.05.2024

경 Kyung 2024. 5. 31. 05:12

사랑해

예쁜 것 sigara bö렉
오물조물

그리고 아늣카bir

국가가 나와서 모두가 제자리 멈춤

혼자 나와 있는 애가 제일 예뻐

하하하하 나 이런 거 진짜 시른데
아타튀ㄹㅋ 앞에서 너가 사진 찍어야 우리에게도 엄청난 의미 잇다면서
하하 쑥쓰러

무슬림 남자에게 어깨동무할 수 없어서
딴짓거리 하는 중ㅋㅋㅋ

헤헤 여자끼린 잘해용

하지만 딴짓거리도해용ㅋㅋㅋ

행사가 있어서 육해공군 다 나와 있네

또 국가 나와서 또.
그 시끄럽던 몇백명이
쥐죽은 듯 고요하게..

미래는 하늘 위에 ㅎㅎ

그리고 아흐멭이 닡ㅋ에 떨궈줘서
아흐멭 선물 커피콩 몰래 사고
가족들에게 편지 쓰기 시작

프랏
과도 친구가 되었어
얘도 영어를 못해서 영어를 아주아주 천천히
구러다가 번역기 써서 튀르키예어 낭독
그랬지만 우린 친구가 되었어!

그리고 한국문화원 직원인 한데 만나러!
내가 가족들 선물 사는 걸 도와주기로!
그리고 이 카페 계산할 때 마치 한국인 계산처럼 ㅋㅋㅋㅋㅋ 누가 내냐 몸싸움ㅋ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냈어요.
모두의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대화하는데
마음이 통하는 게 참 신기하고
한국에 와본 적도 없고 한국어학과를 졸업한 것도 아닌데
참 대단하고.
처음 나들이 나온 거면서 삶의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한데가 나 미니버스 태워주는 길
하하하 처음으로 혼자 제대로 움직이는데
떨리규 무섭지만 난 할 수 있지



백화점 사진은 없어!

긴장했기 때뮨!
영어는 안 통하지만 정직한 주인 만나 에스마랑 테이제 스카프 구매!
ㅋㅋㅋ 사장이 중간에 영어 하는 남자 전화로 불러옴ㅋㅋㅋㅋ
친절했어요.
집에도 혼자 잘 왔어요!!! 엄청 긴장하며 하하

직접 만든 되너 🥹🥹🥹

첨으로 나 혼자 먹는 밥

슈프까지

내가 맛있다고 해서 또 만든 케이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테이제 안경 쓰고 테이제 따라하는 디다르 ㅋㅋㅋ

내가 선물만 사니까 프랏이 내 꺼라고 준 티.
고마워 프랏

ㅋㅋㅋㅋㅋ에스마 사이드아이 따라하는 중

아흐멧 괴롭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