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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024
경 Kyung
2024. 8. 22. 02:39
누군가 나에게 어떤 평가를 내릴 때
그리고 그것이 틀렸을 때
근데 그것을 내 얼굴을 보며 직접적으로 전달할 때
거기에 반응할 필요는 딱히 없어.
아니라고 하며 나를 설명할 필요도.
그냥 그렇게 내버려 두는 거지.
감상 아닌 평가를 내비치는 사람은
그리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은 원래부터 아니었으니까.
그러니까 나도 조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