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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6.2022
경 Kyung
2022. 7. 3. 22:37
최정훈 씨의 오월 노래는
7월을 바라보며 들어도 좋네
열아홉살 내가 알던 최정훈 씨와
그의 친구들은 온데간데 없지만
지금의 최정훈 씨조차 사랑하고자 해
어쩌면 지금의 최정훈 씨를 조금 더 사랑할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