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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022

경 Kyung 2022. 7. 9. 17:50

나의 혜윤에게로 가는 길

뭉근히 끓인 고추장찌개를 가득 싣고




H 언니의 어머니로부터, 언니를 거쳐, 나에게로 온 블루베리와 함께

엄마와 함께


혜윤의 엄마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