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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23

by 경 Kyung 2023. 4. 28.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두오모 레지네테면 Öl 파스타 🤍


마곡으로 슝 넘어왔슝

으응 못생긴 벽돌길도 드넓어서 좋아라 숨 쉬고

이거 사진을 찍었는데…

시의적절했던 며칠 전 연락

그리고 딱 오늘. 후기 ㅋ

아무리 인간이 쫌 조잡시레 가증시레 만들어놨다고 해도
없던 공터 뛰놀 풀 옆 자리 생겼음에 좋아

이솝 냄새. 옛날엔 가증시럽게 센 향이라 걍 그랬는데. 좋음.

곰돌이 둘이 시소

이런 시간 좋아하지 내가. 임ㄱㅅ 작가 떠오르는 샷

그리고 귀가해서 나물 사장님한테 온 택배 받기 🤍

🤍



아 초조하고 두려워도 완벽한 날
매일의 서울이 이러면 좋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