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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에너지들

by 경 Kyung 2023. 6. 16.

눈사람 ㅎㅎㅎㅎ

7월에 마곡 외에 추가로 ㅇㅇㄱㄴㅇㅈㅇ이 아닌 혜얀 선생님 수련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
마음이 한결 가볍다.
고왔던 분과 따라서 곱게 했던 수련
뽐내지 않게 차분하게 차근차근 그러나 재미 있게
돈 몇 푼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받을 에너지이니까.. 바뀔 에너지이니까

경민 님이 폭풍 준비를 하고 계신 듯 하다.
신난다.
승렬이랑도 수정 언니랑도 어서 가고싶다.
독일 가기 전 꼭 저곳에서의 추억을 쌓고
그것을 안고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