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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yoi 2026. 7. 29.

얼른 다시 떠날 때가 되어서
짐을 버리고 싸고 나에게 무엇이 있었는지 알게 되고
조금만을 남겨서
다시 가벼워져서 떠나고 싶다. 타국으로. 다시 아무도 나를 모르는 도시로.

웃기는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