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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022 - 10.06.2022

by 경 Kyung 2022. 6. 11.

이번 강릉 여행은 사진이 없네
하긴. 정확하게 딱 24시간, 하루 있었으니까

준 님은 여전히 다정하네
언제나 진심으로 다정해
형식적인 다정함을 포장하던 나를 반성하게 돼


어서 혜윤이와 둘이 크림드초당에 오고 싶다
혜윤이가 정말 좋아할텐데

그런데 한여름이나 올 수 있겠지?
아우. 여름에는 여행을 와도 꼼짝하기 싫어.
서울 돌아오던 길 감자 님의 말처럼
곰은 겨울잠을 자는데
나는 여름집콕을 해
김혜윤아 면허 따 봐! (자긴 안 따놓고..)